저희 프로그램의 적정시기에 대한 정보는 CPS온라인학습센터 icps.co.kr에 표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1이면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것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저희 프로그램을 하는 센터를 가야 하지만, 센터가 없는 지역도 많아 조금을 불편하시겠죠.
기초 사고력으로 만든 '씽크로'라는 교재는 엄마가 아이와 대화하듯이 해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그래서 학부모 교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icps.co.kr로 접속하셔서 씽크로 소개, 교재샘플 보기를 통해참조하시면 됩니다. 학부모 교육도 함께 소개돼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그것이 끝나면 1170q 라는 본격 사고력 교재가 있는데, 진단을 하시면 그 단계에 맞는 교재가 개별적으로 만들어져 집으로 보냅니다.
'씽크로'보다는 난도도 높고, 양도 많아지지만, '씽크로'를 충실히 했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 센터가 있으면 거기서 수업 받는 것도 추천하지만, 없다면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로 진행할 경우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해드립니다.
독서 프로그램은 아직 개인으로는 공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서 하시는 경우 유튜브 영상에 말했듯이 소리내어 읽기, 한 줄 쓰기 등을 꾸준히 연습하세요. 소리내어 읽는 것은 초3까지 완성해도 문해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그 자체가 독서에 도움이 되겠죠.
책을 고를 때 서점에 아이와 함께 가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어보세요. 책의 종류 등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요.
3학년 이후부터는 센터가 주변에 없으면 줌으로 온라인 코칭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2학년 동안 꾸준히 엄마표로 해 왔다면 사고력은 계속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생각의 과정을 발표하고, 그것에 대해 질문을 해주는 것이 위로 올라갈수록 부모님이 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기 때문에 센터나 줌 코칭을 추천합니다.
문해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덧붙여 1학년부터 3학년 시기가 학습에 대한 학생의 태도를 만드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무엇이든 설명해주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파악해보고 그것을 말해보도록 하는 것을 습관화해주면 좋습니다.
또 어렵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양을 줄여주어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환경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보다 과정을 칭찬하시고요.
이런 것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이지만, 사실 실천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럴 때마다 학습 태도를 만들어준다는 생각을 먼저 하세요. 무엇을 남보다 먼저 안다는 것이 이 시기에는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초1인데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